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(문단 편집) === 불사조, 또다시 벼랑 끝에서 매시아로 각성 === [[2010년]] [[5월 22일]] 대망의 결승전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AVC-ltaLR0|1세트]]에서, [[이영호]]의 '''모니터가 갑자기 꺼지는 현상'''으로 첫 [[발키리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발키리]]를 잃었고 ppp를 쳐 문제해결을 요청하였다. 전투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한 [[창석준]] 심판이 재경기를 선언하는 등 차질이 빚어졌고, 음향에도 문제가 생기는 등 결국 1경기가 시작된 시점은 시작 시간인 6시에서 2시간 가까이 지난 '''오후 8시''' 경이었다. 트러블의 원인은 비인 것으로 밝혀졌다고. 그 와중에도 관중들은 대부분 끝까지 남아 1경기를 관람하였다. 세트 스코어 2:0 으로 이영호가 앞서가면서 이영호의 [[골든마우스#s-2|골든마우스]] 획득이 거의 기정 사실화 되어가는 분위기에서, 각성한 [[김정우(프로게이머)|김정우]]가 내리 두 경기를 잡았고 9시 30분경 김정우의 매시아 각성과 더불어 2:2스코어가 되면서 스갤이 터져버렸다. ~~그리고 코갤과 우천으로 딱 한 경기 하고 끝난 야갤은 100 페이지 넘게 스갤이 되었다.~~ 그리고 마지막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kgY3k9n32Y|5세트]], 결국 [[김정우(프로게이머)|김정우]]가 [[이영호]]를 잡고 [[김준영]], [[이제동]]에 이어 OGN 스타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[[테란]]을 [[리버스 스윕]]하고 우승한 [[저그]]가 되면서 역시나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. 경기 자체는 빨리 끝난 경기가 많지만, 리버스 스윕의 감동과 김정우가 이번 스타리그에서 보여준 드라마틱함과 피 말리는 심리전, 그리고 그 엄청난 스케일의 오프닝 등은 호평을 받았다.[* 다만 전략과 심리전보다는 힘과 힘의 충돌=운영 싸움을 기대했던 스덕들에겐 [[저글링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저글링]] 올인, [[벙커링]] 등의 전략만 사용된 3, 4, 5경기가 최악의 경기였다는 평가도 있다. 하지만 [[프로게이머]]라는 직업은 무슨 수를 써서든 이기는게 직업이라는 걸 염두에 두자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